내수기반기업 부진,수출위태,금융회사 부실채권 증가 등 전반적으로 경제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일자리만 봐도 정규직이 15만명 감소하고 비정규직이 33만 증가, 36시간 이상 일자리 209만명 감소,1~14시간 일자리 18만명 증가했다. 한 마디로 질 좋은 일 자리는 사라지고 모두가 가난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고용한파는 더욱 심하게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취약자주 연채액도 2022년대비 3배가 증가하고 이는 일반가계대출로 까지 번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임대 공실률만 봐도 내수가 무너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규모 상가 공실은 8%증가, 중•대형상가는 13.8% 증가했다. 법인파산은 2022년 452개에서 올해 987개로 파산 신청을 했다. 전방위적으로 경제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급격하게 멈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