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짬을 낼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 대부분이 쉬고 싶거나 잠을 생각하지 않을까!? 아니면 평소 관심있는 책을 보고 싶을 것이다. 책을 보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북살롱오티움 정혜승대표의 해설만 들어도 책 한권 을 읽은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다. 북살롱은 음악에 진심인 남자, 책에 진심인 여자가 만들었으며 커피☕️와,술🍻,책📚,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소년이 온다 📕읽기 전부터 마음이 불편할까 손도 대지 못한 책 📗중학생 동호가 친구를 찾는 장면에서 시작 📒“너는 눈을 가늘게 뜨고 거리에 쓰러져 있는 수십명을 봤다” 📓1인칭에서 3인칭까지의 화자가 이끄는 책 📙짧고 강력하게 서슬했다 📘“우리들의 몸은 열십자로 겹겹히 포개져 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