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로 주택응 구매한 사람들의 곡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1년 전에 비해 경매 건수가 2배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집에 경매로 넘어가는 것은 한국사회에서는 망했다는 것 아닙니까?!
실정이 이러한데 반백년(50년)보금자리론, 아이를 낳으면 5억원까지 대출해 주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혜택일 수만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죽을 때까지 빚 갚아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여러분은 절대 속지 말아야 합니다.
몇 안되는 경제 찐전문가가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뉴스공장 패널, 전미래에셋애널리스트 이광수입니다.
🔭 핵심내용
1️⃣ 경매건수 1년전 대비 2배로 증가해 1만건 육박
2️⃣ 한국 기업/가계부채 비율 규모 크고 속도 높아
3️⃣ 기업혁신을 통한 성장 모멘텀 필요
경매건수 1년전 대비 2배로 증가해 1만건 육박
-부동산대출 문제의 신호탄
한국 기업/가계부채 비율 규모 크고 속도 높아
-PF대출 130조 만기 연장
기업혁신을 통한 성장 모멘텀 필요
-100년간 제품의 가격변화(냉장고,통신비 등 하락)
시중의 5대 은행은 최대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가요? 마트에 가기 두렵고 외식 한 번 하기 힘들진 않은지요?
맑은 날 은행은 우산(대출)을 빌려줍니다. 하지만 비가 오면 빌려준 우산을 뺏어가 버리지 않나요? 피도 눈물도 없이 말입니다.
부채(빚), 기업은 유한책임죠. 개인은 무한책입니다.
그렇다면 정부는 어디에 손을 내밀어야 하는 것 일까요? 개인에게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개인은 혁신이ㅡ없으니까요. 기업은 시장에 맡겨 자연스럽게 퇴출되거나 혁신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개인에게 대출을 더 하라고 해서 기업의 부채를 개인에게 떠 넘기는 꼴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예금이 늘고 있다고 하죠. 영끌한 사람들이 예금할 여력이 있을까요? 현금이 많은 부자들은 예금해 다가올 충격에 대비하고 기회를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경제(경기)침체 연착륙 시켜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공부합시다.
기댈 곳이 없어 보입니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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