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가 꼭 복잡할 필요는 없다.
요리 바보도 따라 할 수 있는 요리가 있다.
모든 요리에는 제철이라는 재료가 있다.
지금 제철는 ”삼치“이다.
그동안 우리가 먹은 삼치는 완전히 자란 삼치가
아니고 덜 자란 삼치만 먹고 대삼치는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삼치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없었다. 이제 우리도 제대로 된 삼치를 먹어보자! 생선이라고 다 같은 생선이 아니다.
메타급삼치구이 요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요미식회의 특징은
#초간단
#누구나
#마시따
1.재료준비-대삼치400g,소금,후추,올리브오일,
고추냉이
2.요리방법
생물 대삼치400g 필렛을 준비한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100g당 4,000원 꼴이며 시세에 따라 달라짐)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반을 잘라준다
자른 대삼치에 소금/후추간을 앞뒤로 한다
달군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룬다
껍질 부분부터 2분간 튀기듯이 앞뒤로 굽는다
화구 밖에서 화이트와인을 조금 넣는다
이 상태에서 뚜겅을 닫고 약불로 2분, 뜸들이기 1분
다 구어진 대삼치의 상태
접시에 삼치를 올리고 소금,고추냉이를 올리면 끝
완성된 요리를 마시께 먹는다
⭐️마시께 먹는법
1.대삼치만 먹어본다
2.밥+생선+와사비 올려 먹는다
3.화이트와인을 곁들여 먹는다
바보도 할 수 있는데 요리!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요리!
주말에 가족이 함께 메타급삼치구이 요리를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품격있는 요리,
속 깊은 요리,
맛있는 요리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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