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말로 하는게 아니다. 수치로 보여줘야한다.
외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시장은 어떻게 보일까?
장난치고 쉽고 내 맘대로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쉬운
나라가 아닐까? 외인투자자에게 한국은 이지마켓이다.
이렇게 보는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은 환율이다.
세계 경제위가 닥치면 원화의 가치는 비슷한 경제규모
의 타국의 비해 상대적으로 진폭이 크다.
현재 한은의 외환보유액은 4,000억불이다. 이 중
10%만이 달러로 보유하고 대부분 미국채로 보유하고
있다. 장부가치보다 미국채 하락으로 실제가치는
4,000억불이 무너졌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IMF도 한국의 외환보유액을 늘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금의 수출실적이 상당기간 지속된다면 외환위기가
다시 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국경제는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불안정성이 지속될 때 찐전문가의 전망이 우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몇 안되는 경제 찐전문가가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뉴스공장 경제가정교사,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입니다.
🔭 경제핵심내용
1️⃣ 미 환율보고서-한국 관찰대상국에서 제외
2️⃣ 관찰대상국 제외 환호할 일인가?
3️⃣ 한국 환율변동에 취약-월가는 먹잇감으로 생각
4️⃣ 무너지는 기간산업-제조업 붕괴된다
미 환율보고서-한국 관찰대상국에서 제외
관찰대상국 제외 환호할 일인가?
한국 환율변동에 취약-월가는 먹잇감으로 생각
무너지는 기간산업-제조업 붕괴된다
미국이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한국은
신경 안써도 된다는 것이다.
미국이 환율보고서를 왜 만들었을까? 무역국들에게
3%이내로 마진을 남겨라. 안그러면 환율 관찰대상국
으로 지정해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이 이 보고서가
나온 이유이다. 각국의 경제주권을 심히 침해하는
미국다운 깡패 짓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기간산업, 제조업이 무너지고
있다. 이는 좋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다.
머지않아 정리해고 바람이 불거라는 예측을 해본다.
이럴 때 일수록 근거없는 경제 기사에 현혹 되지 말고 각자도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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