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공장_돌아온 뉴욕패션쇼 초청디자이너 까이에 김아영대표와 🪡봉제사/🎚️패턴사 장인들의 옷 만드는 이야기!

패션은 인류가 발전하며 함께 발전한 산업이다.
패션에 따라 사람의 모습, 느낌 등 많은걸 변화시킬 수 있다.
지나간 패션 유행이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새로운 패션이 나오기도 한다.
한국인들은 날 것으로 받아 들이지 않는 습성이 있는거 같다. 늘 새롭게 변화시키고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
패션, 쉬운듯 어렵다.
한 끗 차이로 느낌을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패션이다
뉴스공장과 콜라보로 진행하는 패션공장 4명의 디자이너가 있는데 이미 두칸의 바람막이 완판, 패션정장 까이에 제품도 완판, 드디어 겸손신발도 완판 되었네요.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해내는 봉제사, 패턴사 장인들의 이야기도 들어볼까 합니다.
그럼 예사롭지 않은 감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엘리스마샬 가방디자이너, 까이에 디자이너,
봉제사, 패턴사를 만나보자!

💫뉴공콜라보완판이력
#겸손자켓 완판
#겸손바람막이자켓 완판
#겸손운동화 완판(주문-약5,000켤레 이상)
#겸손가방 90%진행 중




⚜️가방 디자이너-#곽창훈대표(엘리스마샤)
김어준 뉴공과 콜라보로 가방을 만들고 있다.
서민갑부로 유명하며 면세점 완판제품으로 유명세를 치고 있다. 요즘 트렌드를 읽고 세련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직 완제품은 아니지만 나는 벌써 사고 싶은 제품이 있다. 바로 아래 제품이다
선글라스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을  리뉴얼해서 제작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검은색 가방이 마음에 든다.
내가 제안한 측면에 포켓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반영이 된 느낌이다(뇌피셜)
갠적으로 브라운 가방이 맘에 든다. 계속해서 리뉴얼 중이라 완성품은 9월쯤이 되어야 할 거 같다
여행용캐리어에 장착할수 있도록 리뉴얼되어 나왔네요. 기본 소재는 가죽인데 한지가죽으로 만든 제품도 독특해 보이고 가벼워 보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손잡이의 색상을 바꿔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리뉴얼 된 내용으로 뵐께요!
#업데이트
-여성용 가방추가
#다음시간 공장장 주문사항
-엘노어 신발제품의 가죽 소재로 만들어줘!
-가방끈 색상 달리해서 2가지로 만들어줘!
-세로제품 말고 가로제품도 만들어줘!
#8월23일 업데이트
-가방끈 바꿀 수 있도록 리뉴얼됨
-가방 가로버젼
#가방 손잡이를 여러 색상으로 리뉴얼
#가로버젼 가방-두개의 가방을 하나로 묶은 느낌
#서류를 넣을 수 있는 공간
#출장에 필요한 옷가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
#9월20일 업데이트-완성율 80%

#10월 4일 업데이트-숙제가 늘었다 공정율 90%
💼남성용가방
#천연소가죽 제품,#한지로 만든 제품

와이셔프 구겨지는게 싫다-찍찍이로 탈부착!

가방 안쪽 망주머니에 주머니를 더 달다

펜꽂이 밑에 펜이 빠지지 않게 해줘!

👜여성가방-99%완성
#가방손잡이 탈부착 가능 및 색상변경 가능

‼️뙤록파파평
수정과 수정을 거친 고난의 디자인 어렵다.
10월 중에는 완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벌써부터 기대되고 사고 싶네요!
구매는 딴지 마켓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될예정!


#김아영대표(까이에)
김어준 뉴공과 콜라보로 만든 세미정장인데 세련미와 정갈함, 고급스러움을 담은 유니섹스용 겸손자켓
완판으로 유명하죠! 서울패션위크에 이어 뉴욕패션쇼까지 마치고 돌아온 김아영대표와 측근 김명현이사의
옷 만드는 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김이사왈 우리는 항상 시간에 쫒겨서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패턴사,봉제사에게 가서 땡깡을 놓고 울고 불고 해야 정해진 일정에 옷이 나온다고 한다.
계획은 미리 세우지만 계획대로 진행된 적이 없다.
그래서 울고불고 하는게 일상이다. 한 번도 편안하게 진행한 적이 없다는 말을 들으니 엄청난 스트레스에
놓인 직업군의 하나가 패션디자이너가 아닌가 싶다.

🪡봉제사-#전태암장인(40년경력)
한 가지 일에 매진하여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른
사람을 장인이라고 한다.
항상 시간에 쫒겨서 일을 한다.
어려운 봉제는 금속 소재로 이루어진 옷들이 어렵다.
가위도 쓸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한땀한땀
바느질을 해야한다.
아무리 촉박해도 만들어주고 완성된 제품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전반적으로 까이에 옷이 까다롭고
만들기 힘들다. 유명한 디자이너 뒤에 묵묵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봉제사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패턴사-#박길수(30년경력)
수 년간 패턴을을 했던 박길수 장인은 아무리 촉박해도
완성해 준다고 한다. 패턴사로서 어려운 옷은 여러
개의 원단이 들어가는 옷이라고 한다. 까이에대표가 입고 있는 옷들이 만들기 까다롭고 어렵다라고 한다.
그래도 어려운 것들을 해내고 나면 보람을 느낀다고
하니 스스로 한계를 만드는 아마추어와 장인의 차이가
여기서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싶다.
묵묵히 뒤에서 디자이너들의 꿈에서 그린 옷을 현실
세계로 소환하는 능력자들의 노고를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묵묵히 자신의 능력치를
발휘하는 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디자인의 의미와
옷의 소중함을 세삼 느낄 수 있다.
패션 하나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
여기에 음악을 더한다면 한층 분위기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패션은 참으로 신묘합니다. 자신을 잘 들어낼 수 있는 패션이 무엇인지 오늘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난 이미 상상을 해 본다.
패션으로 기분uP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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