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북클럽_미디어에 흑백요리사가 있다면, 책 속에는 요리사작가 있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짬을 낼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 대부분이 쉬고 싶거나 잠을
생각하지 않을까!? 아니면 평소 관심있는 책을
보고 싶을 것이다.
책을 보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북살롱오티움 정혜승대표의 해설만 들어도 책 한권
을 읽은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다.
북살롱은 음악에 진심인 남자, 책에 진심인  
여자가 만들었으며 커피☕️와,술🍻,책📚,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밥 먹다가, 울컥

📕요리사 작가, 글재주 감수성이 좋다
📗목로(폐업),광화문국밥을 운영했다
📒이태리요리 전공이고 에세이 작품
📓나는 오후3시, 밤10시에 식사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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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컨피덴셜

📒요리사의 내부고발,글재주가 좋고, 책은절판됨
📗뉴욕타임즈 최장기 베스트셀러,1999년작
📘”이거 절대 먹지마, 이거 보기 전엔“
📙월욜일 생선요리는 먹지마. 주말에 팔고 남은 것
📔특선요리는 남은 재료로 만든 것이다
📕폭로 이후 뉴욕식당이 좋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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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안동출신의 여성작가, 글재주가 좋다
📗냉이는 코로 맡는게 아니라 피부로 맡는다
📘긴시간 땅기운을 빨아 들여서 야문 늙은호박
📙배추적-먹고나서 전혀 죄스럽지 않은 밍밍한 맛
📔맑고 슴슴하고 수수하고 의젓하고 살들하고 소박한
국수를 후루륵 마신 느낌!
📕속이 썩어 들어가는 여자들이 둘러 앉아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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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래 지금 사회에 어떤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화두를 던지는지가 궁금하다.
하지만,
나는 책을 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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